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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11.28 조치원 조닭 레이드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, 약 2주전 모험삼아 갔던 동네 허접치킨집에서 실패(? - 난 나쁘지 않았지만, 친구의 평가는 실패)를 겪고, 친구가 강추하는 조치원의 모 치킨집에 가기로 결심. 그리하여 주말에 기차타고 고고씽 (낮 4시 20분) 수원, 4:40 ... 평택?, 5:00 천안, 5:20 조치원. 5:40 .... 좋아 딱 배고플때 맞춰 도착. 괜히 쓸데없이 육교건너면서 한컷 가는길, 가게정면샷 등 모두 생략하고 (사실 야경이라 제대로 찍기가 어려웠다) 요놈은 마늘닭 요놈은 후라이드 다시한번 마늘닭, ... 후라이드...... 맛은 정말 기가막혔다. 치킨이면 눈뒤집혀서 다 때려치우고 달려가는 나지만... 양념만 고집하다가 파닭(이집은 모든 닭이 파닭옵션이 붙어있다)에 도전을 했는데. 특유의 향이 섞인.. 더보기
2009.11.28 어디 목욕이나 해 볼까..... 읭? 슥슥~~ 이건 내 맛이 나인데...?! ...... 오마이갓.... 킁킁. 내 털 맛(?)이 이상해졌어......... OTL ........... 거의 좌절 + 포기상태 아니 넌 뭐야? 목욕하는데 거슬리게! (물어뜯는중 -_-) 질리는군. 더보기
2009.11.26 무릎냥 침대에서 쉬던 이녀석, 기지개 펴는척 하더니~ 엉금엉금 혼 나간 녀석처럼 ..엉금엉금 이미 와서 앉아있다! 무릎에...... 편한건 알겠지만 다리에 피가 안통합니다 고양이님. " ?? " 휙~ 힐끔 다리 조금만 움직여도 휘청휘청거리는 녀석이!! 더보기